파크골프가 뭐에요?
파크골프란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를 말해요.
일본 훗카이도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지금은 중국, 하와이, 호주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는 2004년 서울 한강에
9홀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시작되었어요.
잔디 위에서 공을 치는 방식으로
일반 골프와 비슷하지만
공과 홀컵의 크기가 커서
일반 필드보다 치기 쉬우며
비용 또한 저렴해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고
지난 2007년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시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스포츠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파크골프장은 최소 9홀이 1코스로 조성되는데요,
축구장(7140㎡)보다 더 큰 부지가 필요하며
최소 8250㎡의 면적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축구장 정도의 공원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미니골프’ 라고 불리며
최근에는 18홀, 27홀, 36홀 등으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어요.
파크골프장 규정과 코스 구성
| 게임 규정 | 코스 구성 |
| 티에서 홀컵까지 공이 들어갈 때까지 타수를 세는 게임 | 티 그라운드 각 홀의 시작 장소로 첫 번째 티업을 진행하는 곳 |
| 한 개의 골프 클럽 사용 | 그린 홀컵에 공을 넣는 곳 |
| 3~4명의 플레이어로 조를 편성한 후 코스 이동 | 페어웨이 티에서 그린까지 잔디가 이어지는 정비된 구역 |
| 전 홀에서 성적이 좋은 플레이어 순으로 시작 | 러프 페어웨이 외곽 부분 |
| 페어웨이에서 홀에서 가장 멀리 공이 있는 순서대로 진행 | 벙커 코스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모래로 조성된 지점 |
| 페널티 구역 OB 지점에서 2벌타 추가 | OB구역 플레이가 금지되고 2벌타 페널티가 적용되는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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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 골프채로 라운딩해요
일반 골프는 최소 14개의 골프 클럽이 필요하지만
파크골프는 한개의 파크골프채로 모든 홀을 돌아요!
| 남성용 | 여성용 | |
| 길이 | 85cm | 83cm |
| 무게 | 530g~560g | 520g~530g |
| 헤드 소재 | 가격 |
| 합판 | 10~50만 원 |
| 감나무 | 50만 원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