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 예고, 포르쉐 타이칸 판매량 감소 원인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 예고, 포르쉐 타이칸 판매량 감소 원인

포르쉐(Porsche) 의 준 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이자, 첫 순수 전기 자동차 ‘타이칸(Taycan)’ 페이스리프트 예고 +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타이칸은 포르쉐 로고 속의 슈투트가르트 휘장 속의 ‘말’을 의미하며, 튀르키예어로 ‘활기찬 젊은 말’ 을 뜻 합니다.

포르쉐 타이칸의 장/단점을 알아볼까요?


🔍자동차 리스 vs 장기렌트 장단점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 예고, 포르쉐 타이칸 판매량 감소 원인


모델명

타이칸타이칸 4S타이칸 터보타이칸 터보 S타이칸 GTS



생산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배터리

대부분의 전기 자동차가 400V 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타이칸은 800V를 사용하며 93.4 kW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는 이상적인 온도에서 작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냉각수 펌프와 자동차의 냉각 서킷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추운 날씨에서도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고전압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4년/8만km 품질 보장에, 업계에서 유일하게 8년 혹은 16만km안에 70%의 용량을 유지하는 것을 보장합니다.


타이칸은 2단 기어가 존재하므로 고속에서의 가속도가 강하여 제로이백 에서 다른 전기차보다 더 큰 격차를 냅니다.

또한 4륜, 16.5인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 에어 서스펜션, 토크 벡터링,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며 최대 27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합니다.


포르쉐 타이칸 GTS

최근에 출시 된 포르쉐 타이칸 GTS는 4인승과 5인승으로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하며 가격은 1억8,030만 원 입니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 부스트 출력으로 598마력을 뽐내며, 제로백 2.8초,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17km입니다.


배터리

5%~80% 충전까지 약 23분 소요되며,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합니다.



포르쉐 타이칸 판매량 감소

타이칸은 2019년에 생산을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는 2020년 11월에 국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10만대 누적 생산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전세계에 4만 1,296대를 판매해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며 ‘포르쉐 911’ 과 ‘파나메라’ 를 앞지르기도 했는데요,

그 인기도 잠시, 타이칸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16% 감소했고 나머지 모델은 모두 판매량이 상승했습니다.

한 전기 차 전문 매체(일렉트렉) 는 포르쉐의 공급망 병목 현상과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고객 인도가 제한 된 상황이였고, 이를 판매량 하락 요인으로 지목 했습니다.



2024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 예고

포르쉐 타이칸은 2024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되었는데요, 라인업은 변경되지 않고 기존 헤드 램프에서 하단 에어 덕트까지 이어지는 전면부의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2024년에 페이스리프트의 변형 모델을 진행하고 8년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포르쉐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더욱 강력한 고성능 모델의 출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향한 포르쉐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작년에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판매 모델의 50%를 전동화하고, 2030년 까지는 순수 전기차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을 80% 이상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타이칸의 인기는 또 다시 급상승 할 것이라 믿고 또 어떤 미친 성능의 새로운 자동차가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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